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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개전 이후 최대 규모 대러 제재 발표…韓기업 1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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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러 군산복합체·에너지·금융 겨냥 제재나발니 사망 관련 러 당국자 3명 제재93개 수출통제 대상에 한국기업 포함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러시아 야권 지도자 고 알렉
러 군산복합체·에너지·금융 겨냥 제재나발니 사망 관련 러 당국자 3명 제재93개 수출통제 대상에 한국기업 포함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러시아 야권 지도자 고 알렉세이 나발니의 미망인을 만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통신 미국이 우크라이나 침공과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사망에 대한 조치로 러시아에 대한 대규모 제재를 발표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위반한 600여 개인과 기관 등을 발표했다. 이번 제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대 규모로 개인과 기관, 선박에 대한 제재 건수는 552건, 수출통제대상으로 지정된 기업은 93곳이다. 제재대상에는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하는 데 관여한 기업들과 개인을 비롯해 러시아의 주요 수입원인 에너지 산업과 군산복합체 등이 포함됐다. 국무부는 전쟁에 사용하기 위해 북한산 7400개 이상의 탄약 등 군수품을 실은 컨테이너가 러시아 보스토치니 항구의 터미널을 통해 러시아로 전달되자 해당 항구의 터미널을 운영하는 러시아 기업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 재무부도 북한산 탄약과 무기를 전장으로 실어 나른 러시아 컨테이너 운영업체를 겨냥했으며 러시아의 '미르' 결제 시스템 운영사, 은행, 투자회사, 핀테크 기업 등 금융 기업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국무부는 이란산 드론을 조달·생산하는 데 관여한 기업과 시베리아의 북극 LNG 2 프로젝트를 개발·운영하는 기업, 그리고 야권 지도자 나발니 사망과 관련된 러시아 정부 당국자 3명을 포함시켰다. 아울러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를 회피하고 러시아를 지원한 중국, 세르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리히텐슈타인, 독일,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등 11개 국가 소재 26개 기업과 개인도 제재대상으로 지정했다.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93개 기업을 수출통제 명단에 추가했다. 여기에 한국기업인 대성국제무역도 포함됐다. 한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기업은 한국에 등록된 법인이지만 대표가 파키스탄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BIS는 제재 대상 기업들이 러시아 사용자를 위해 미국산 공작기계, 전자 시험장비, 공작기계 부품 등을 BIS의 허가 없이 구해 러시아의 산업 부문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제재 명단에 오르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기업은 제재 대상과의 거래가 금지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제재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해외 침략과 자국을 억압한 데 대해 더 큰 대가를 치르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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